SCH특수아동교육연구소는SCHU마음건강증진연구센터, 영재교육센터, 발달지원교육센터, 언어청각임상센터, 학습지원교육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의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연구, 영재 학생과 장애 학생 대상의 전문적인 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.
첫째 연구활동입니다.
우리 연구소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대학 중점연구소로 한국형 Head Start Program을 시작으로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장애·영재 아동 대상 Edu-Wellness 콘텐츠 개발 및 지원체제 구축을 실용화해 모든 아동의 행복 추구를 위한 교육의 형평성 기반을 마련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제시하였습니다. 그리고 2023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으로 공모한 인문사회중점연구소 문제해결형(Top-Down) ‘학생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연구 - 데이터와 융합연구기반 자살 위기의 정신건강 솔루션’신규 과제에 선정되어 6년간 총 15억 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.
둘째 교육활동입니다.
우리 연구소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 실현을 위해 학술대회, 워크숍 및 세미나를 진행하여 자살예방 상담 및 교육, 전문상담교사 및 부모대상 예방대책 컨설팅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또한, 전문적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영재(언어, 수학, 과학, 영어, 사고력, 창의력) 및 특수교육대상자(지적장애, 청각장애, 학습장애, 학습부진, ADHD, 자폐성 장애)의 교육 활동을 위해 석사 및 박사학위를 소지한 강사들이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.
셋째 검사활동입니다.
우리 연구소는 교육과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심리검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. WISC-V지능검사, Raven지능검사, TTCT창의성검사, Wallach & Kogan창의성검사, 유아창의성검사, 학습유형검사, 학습적성검사, ADHD검사, 청력검사, 언어성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.
앞으로 우리 연구소는 모든 학생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전문인력양성을 통해 지역 거점 연구소로 구심적 역할을 함과 동시에 중부권에 있는 영재아동 및 장애아동들에 대한 교육지원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전문기관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